스몰체인지 small change1 크레이머 미술치료학교 미술반 1회차 Small change 과제 크레이머 미술치료학교 미술반 Small change수업회차마다 수업내용에 대한 과제를 내주시는데 이게 Small change이다. 이번주 Small change의 주제는 '00대의 000씨를 위한 작업'이다. 본인에 대해서 해도 되고 타인을 하고자 하면 그 사람을 인터뷰해서 작업을 해야 한다.20대의 장민하씨를 위한 작업나는 나에 대한 작업을 하기로 했다. 시기는 제일 힘들고 방황했었던 20대이다. 조용하고 존재감 없었던 나는 초등학교 미술선생님의 권유로 미술반 활동을 했었다. 미술반 활동은 계속 이어져 그림은 곧잘 그리곤 했나보다. 내가 잘 하는게 미술밖에 없으니 진로를 그쪽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선생님 말 잘 듣고 성실했었던 나는 입시미술을 잘 하여 서울로 좋은 대학을 들어갔다. 그때를 떠올리면.. 2024.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