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미술치료학교1 크레이머미술치료학교 미술반 첫 수업 이동영 대표의 진로특강을 시작으로 크레이머의 '치료로서의 미술', 로웬펠드의 '인간을 위한 미술교육' 북 스터디를 거쳐 미술반 수강이 시작되었다.끌어당김의 법칙토요일 아침 고속버스 7시 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설레임과 기대를 가득안고 한강이 보이니 그 마음이 더 부풀어오른다. 아트앤하트 신사옥이 보이고 1층엔 미술반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다. 강의가 시작 되고 처음 뵌 김정한 선생님은 참 평범한 아줌마 느낌이었다. 자기 소개, 1966년생으로 시작해서 융의 참자아,자아로 맺어갔다. 지금은 60이 되어가는 나이에 삶의 의미, 가치에 따라 일을 없애 나가고 있다고 하신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고 그에 따른 삶을 사는 사람을 직접 경험하게 되다니!...그 분은 진짜 삶을 살고 계셨다. 이게 바로 끌.. 2024.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