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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날 뙤약볕 밑에서 벽돌을 싸는 사람들이 있었다. 지나가던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물었다. 첫 번째 사람은 벽돌을 쌓고 있다고 대답했다. 두 번째 사람을 돈을 벌고 있다고 대답했다. 세 번째 사람은 미소 띤 얼굴로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지금 아름다운 성당을 짓고 있답니다."
-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맺음말 中 /고명환/-
이 글을 읽고 머리가 띵- 해진다.
너는 미술교사로서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답이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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